[교육소식]창원대, 6·25 유공자 자녀·손자녀 장학증서 수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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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참전 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총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분들의 자녀와 손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다는 것은 장학금을 받는 개인은 물론, 우리 대학의 큰 영예라고 생각한다. 참전 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이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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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참전 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호영 총장과 6·25 참전 유공자 자녀 4명, 손자 8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분들의 자녀와 손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다는 것은 장학금을 받는 개인은 물론, 우리 대학의 큰 영예라고 생각한다. 참전 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이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창원대 안혁호 동문, 토목기술 3개 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창원대학교는 스마트그린공학부 건설시스템공학전공 졸업생으로 창원특례시청 감사관실에 재직 중인 안혁호 동문이 202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지질 및 지반기술사’ 국가기술자격 검정에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질 및 지반기술사는 지질 및 지반조사, 지진측정, 지하자원조사와 관계되는 평가, 분석업무와 지하수 조사, 물리탐사, 기타 지질·지반에 대한 설계, 감리 등의 기술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계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이다.
이로써 안혁호 동문은 2018년 ‘토목시공기술사’, 2019년 ‘토목품질시험기술사’에 이어 토목 기술 분야 3개 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안혁호 동문은 2023년부터 창원대 건설시스템공학전공 총동창회장을 맡아 선·후배의 화합과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해 일과 병행해 연구·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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