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시장 인근 7번 국도 2시간여 만에 복구(종합)

최창호 기자 2023. 6. 23.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7시3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인근 7번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통제됐던 상행선 구간이 2시간여 만에 정상 복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영덕 방면으로 달리던 29톤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면서 덤프가 전도돼 상행선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이 출근길 차량을 해안도로 등으로 우회시키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7시30분쯤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인근 7번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덤프트럭이 전도됐다..도로공사 직원들이 사고 현장을 정리히고 있다.(독자 제공)2023.6.23/뉴스1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오전 7시3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 인근 7번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통제됐던 상행선 구간이 2시간여 만에 정상 복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영덕 방면으로 달리던 29톤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면서 덤프가 전도돼 상행선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사고로 덤프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포항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출근길 차량을 해안도로 등으로 우회시키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