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경주 대종천서 은어 10만 마리 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대종천 일원에서 8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10만 마리의 어린 은어를 방류했다.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월성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시사철 은어가 노니는 대종천'을 조성하기 위해 3년 전 처음 시작됐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대종천은 문무대왕면의 상징이자 중요한 관광자원인 만큼 앞으로도 은어 치어 방류행사를 적극 후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대종천 일원에서 8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10만 마리의 어린 은어를 방류했다.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월성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시사철 은어가 노니는 대종천'을 조성하기 위해 3년 전 처음 시작됐다.
방류한 은어는 길이 3cm 내외의 치어로 대종천의 생태계에 적응력이 높은 최적의 어종으로 꼽힌다.
은어는 회로 먹을 때 수박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해 대종천 관광자원화는 물론, 지역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대종천은 문무대왕면의 상징이자 중요한 관광자원인 만큼 앞으로도 은어 치어 방류행사를 적극 후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니스공보다 큰 '이것' 하늘서 떨어졌다…4명 사망·17명 부상
- 경찰인 줄 모르고 호객하다가…100만원 벌금 내게 된 60대
- 타이타닉 잠수정 출항 몇시간 만에 폭발…105분 후 연락 두절
- '갑론을박' 故설리 유작 공개 임박…15세 관람가 판정
- 술 취한 오토바이 배달원의 뺑소니…1㎞ 도주 후 붙잡혔다
- 한국 라면처럼…이탈리아 "파스타 값 내려라"
- 경찰, 수원 영아살해·화성 유기 친모들 '휴대전화 포렌식'
- 대구경찰, 대구시청 압수수색…홍준표 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 "타이타닉 잠수정 내부 폭발…탑승자 5명 모두 사망"
- 머스크 vs 저커버그, '철창 격투' 좌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