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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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22일 금산읍 하옥리 393-2번지에서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이 단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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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22일 금산읍 하옥리 393-2번지에서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는 마을회관, 경로당, 100세 힐링의 집, 노인맞춤센터, 스터디 카페, 자료실 등을 갖춘다.
센터가 들어서는 부지에 위치한 노인정과 도서관은 지난 1988년 세워져 노후가 심하고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금산군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했으며 사업비 86억7000만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55㎡ 규모로 오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를 신축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이 단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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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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