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흉기 휘두른 40대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서 체포
이성덕 기자 2023. 6.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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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3일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53분쯤 대구 동구 신기동의 주택에서 남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가정문제로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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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23일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53분쯤 대구 동구 신기동의 주택에서 남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가정문제로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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