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개의 산' 두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알프스의 눈부신 풍경

유정민 2023. 6. 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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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여덟 개의 산'이 8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 '스트레가상'과 프랑스 3대 문학상 '메디치상' 수상에 빛나는 이탈리아 작가 파올로 코녜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여덟 개의 산'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우정과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여덟 개의 산'은 오는 8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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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여덟 개의 산'이 8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원제: The Eight Mountainsㅣ감독: 펠릭스 반 그뢰닝엔, 샤를로트 반더미르히ㅣ출연: 루카 마리넬리, 알렉산드로 보르기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3년 8월]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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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 '스트레가상'과 프랑스 3대 문학상 '메디치상' 수상에 빛나는 이탈리아 작가 파올로 코녜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여덟 개의 산'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여덟 개의 산'은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눈부신 우정과 재회를 담은 드라마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두 주인공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그들의 모습까지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시에 사는 '피에트로'는 여름을 맞이해 알프스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산에 남은 유일한 아이 '브루노'를 만난다. 초록빛이 우거진 풀밭과 눈부신 호수 등 알프스 곳곳의 자연을 함께 누비는 그들의 모습은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우정을 암시한다. 또한, '피에트로'의 아버지 '지오바니'와 함께 설산을 등반하는 어린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모습은 황홀한 대자연의 풍경과 더불어 '산'을 중심으로 얽힌 그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성인이 된 후 알프스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과 그들을 둘러싼 새로운 주변인들의 등장은 시간이 흐른 만큼 그들의 상황이 달라졌음을 암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는듯한 그들의 모습은 감동을 예고한다. 또한, 아버지 '지오바니'가 그러했듯 홀로 산을 오르는 '피에트로'의 모습은 성인이 된 이후 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그리고 산에서 그가 발견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우정과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여덟 개의 산'은 오는 8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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