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긴급상황 대비' 민방위경보시설 11곳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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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4억원을 들여 민방위경보시설 11곳을 확충해 경보 가청률을 끌어올린다고 23일 밝혔다.
민방위경보시설은 적 미사일 발사 및 지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사이렌음과 음성방송으로 경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안전시설이다.
현재 도내 민방위경보시설은 161곳이며, 올해 추가 설치로 가청률 82.7%를 기록할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또 재난 문자 송출프로그램과 민방위경보시스템을 연동해 긴급상황을 보다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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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올해 4억원을 들여 민방위경보시설 11곳을 확충해 경보 가청률을 끌어올린다고 23일 밝혔다.
민방위경보시설은 적 미사일 발사 및 지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사이렌음과 음성방송으로 경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안전시설이다.
현재 도내 민방위경보시설은 161곳이며, 올해 추가 설치로 가청률 82.7%를 기록할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또 재난 문자 송출프로그램과 민방위경보시스템을 연동해 긴급상황을 보다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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