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행 거론에 오타니 “시즌에만 집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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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가 LA에인절스에서 LA다저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될까.
마침 오타니는 21일과 22일 LA다저스와 홈 2연전을 치렀다.
LA다저스행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오타니는 LA타임스를 통해 "(계약 문제는)에이전트에게 맡겼다. 난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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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오타니 쇼헤이(29)가 LA에인절스에서 LA다저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될까. 벌써부터 거취를 놓고 뜨거운 오타니는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 디 어슬래틱의 메이저리그 선수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게 되는 오타니의 예상 행선지로 57.2%의 선수들이 다저스를 꼽았다. 마침 오타니는 21일과 22일 LA다저스와 홈 2연전을 치렀다. 21일 LA다저스전에는 선발투수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2탈삼진 2볼넷 1실점하고도 패전이 되는 불운을 겪었다.
LA다저스행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오타니는 LA타임스를 통해 “(계약 문제는)에이전트에게 맡겼다. 난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자신의 거취에 대한 어떤 힌트도 남기지 않았다.
그래도 LA타임스는 “다저스가 (영입 경쟁구단들에 비해)더 많은 돈을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다저스는 오타니와 5억달러 혹은 6억달러의 계약을 할 수 있고,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돈도 있다”고 밝혔다. LA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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