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프극장, 산악인 엄홍길과 떠나는 히말라야 영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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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에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움프의 여름극장 : 산악인 엄홍길과 떠나는 히말라야 영화여행'을 진행한다.
7월 1일 오후 2시, 온양문화복지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움프의 여름극장 : 산악인 엄홍길과 떠나는 히말라야 영화여행'은 23일부터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무료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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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에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움프의 여름극장 : 산악인 엄홍길과 떠나는 히말라야 영화여행’을 진행한다.
영화 히말라야는 엄홍길 집행위원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함께 산을 오르던 후배 대원을 잃고 나서 그 시신을 찾기 위해 다시 극한의 도전을 감행하는 휴먼원정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웅장한 히말라야의 설경을 배경으로 엄홍길 대장 역의 배우 황정민을 비롯하여, 후배 대원 박무택 역의 정우, 조성하, 라미란 등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감동을 더한다.
영화 히말라야 상영 후, 평소 등산매니아로 알려진 배우 손병호가 사회를 맡아 엄홍길 집행위원장과 네팔 출신 방송인 수쟌 샤키야가 함께 히말라야 등반과 네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울산의 크로스오버 공연팀 ‘예술창작소 노이’의 영화 속 OST 아카펠라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7월 1일 오후 2시, 온양문화복지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움프의 여름극장 : 산악인 엄홍길과 떠나는 히말라야 영화여행’은 23일부터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무료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mff.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52 254 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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