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목동 길 건너던 60대, 굴착기에 치여 사망

양효원 기자 2023. 6.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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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목동의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1분 '굴착기와 보행자 교통사고가 났다'는 경찰 공동대응이 접수됐다.

길을 건너는 A씨를 직진하는 굴착기가 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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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목동의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1분 '굴착기와 보행자 교통사고가 났다'는 경찰 공동대응이 접수됐다.

길을 건너는 A씨를 직진하는 굴착기가 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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