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친환경 무상 급식비 추가 지원…아동 870명 혜택
김낙희 기자 2023. 6. 23.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올해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친환경 급식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6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 870여 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기존 보조금 외 군비를 추가하는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살림과의 협약을 통해 '부여 한살림 매장'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추가지원금으로 살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친환경 급식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6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 870여 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기존 보조금 외 군비를 추가하는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살림과의 협약을 통해 ‘부여 한살림 매장’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추가지원금으로 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급식환경을 개선해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