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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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후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청에서 코페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과 코페르시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은 양 도시의 경제성장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가 협력해 상호 목표로 하는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시스템과 중·동부 유럽 해상물류 허브도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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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후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청에서 코페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페르시는 슬로베니아 최대 항만 도시이자 중·동부 유럽 최대 해상물류 도시로, 우리나라가 중·동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수출하는 관문이다.
협정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알레시 브르잔 코페르시장이 참석해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도시는 △항만 △경제·문화 △정보통신(IT)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과 코페르시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은 양 도시의 경제성장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가 협력해 상호 목표로 하는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시스템과 중·동부 유럽 해상물류 허브도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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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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