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오토바이와 택시 충돌…4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권영지 기자 2023. 6.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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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0시께 부산 동래구 낙민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택시운전자(60대)는 부상을 입지 않았고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부산동래서는 오토바이와 택시 모두 신호위반을 했기 때문에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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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량 모두 신호위반...경찰 사고경위 조사
22일 부산 동래구에서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차량.(부산동래서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22일 오전 0시께 부산 동래구 낙민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택시운전자(60대)는 부상을 입지 않았고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부산동래서는 오토바이와 택시 모두 신호위반을 했기 때문에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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