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국민체육센터 '첫삽'···2025년 4월 준공

인천=장선영 기자 2023. 6.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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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고 가좌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삽을 떴다.

23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가좌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60여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5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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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좌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사진=인천 서구 캡처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고 가좌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삽을 떴다.

23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가좌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60여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5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강범석 청장은 "가좌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좌국민체육센터의 첫 삽을 뜨게 됐다"라며 "센터가 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웃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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