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약품공장서 유해 화학물질 메틸알코올 누출
양효원 기자 2023. 6. 23.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 내 한 약품공장에서 메틸알코올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위험물이 누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누출된 메틸알코올은 여러 화학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다.
이날 오전 사고는 약품공장 지하 1층 기계실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 내 한 약품공장에서 메틸알코올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위험물이 누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누출된 메틸알코올은 여러 화학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다. 피부나 호흡기 등으로 흡수할 경우 급성 중독이나 호흡기 질환 등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돼 있다.
이날 오전 사고는 약품공장 지하 1층 기계실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소방관 46명 등을 투입,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