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 나흘만에 반등…장중 14% 급등 [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인적분할 재상장 이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다 급락세를 보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 주가가 나흘만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주가는 상장 첫날과 이튿날 연일 상한가를 찍었고, 2일과 5일 각각 8.06%, 6.86% 상승하며 숨을 고르는 듯 했지만 지난 7일 재차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재상장 이후 지난 19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304.54%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지난달 인적분할 재상장 이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다 급락세를 보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 주가가 나흘만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일대비 1만7500원(5.57%) 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는 14.49% 급등하기도 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난 20일부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지난 20일 7.67% 하락한 데 이어 21일과 22일 각각 11.29%, 12.17% 떨어지며 장을 마쳤다. 43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31만원선으로 떨어졌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난달 31일 인적분할로 분할상장한 이후 줄곧 상한가를 기록하며 광폭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주가는 상장 첫날과 이튿날 연일 상한가를 찍었고, 2일과 5일 각각 8.06%, 6.86% 상승하며 숨을 고르는 듯 했지만 지난 7일 재차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어 12일과 13일에도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치면서 한국거래소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지난 14일과 16일 각각 하루간 거래를 정지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재상장 이후 지난 19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304.54%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기관 투자자들의 '팔자'세가 이어지며 주가는 급락했다.
한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된 정밀화학과 전고체 전지소재 전문 기업이다.
1derlan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50대 알바와 불륜"…상간녀 딸에 알리자 "내게 왜" 고소
- 침대 서랍에 3년 간 딸 가둔 비정한 엄마…"주사기로 시리얼만 줬다"
- "왜 재혼을?" 친어머니 찾아가 성폭행한 뒤 불태워 살해
- "친부 대부분 임신하면 연락 뚝…정우성처럼 책임지는 사람 얼마나 될까" 일침
- 고현정, 자녀 언급…"친하지 않은 게 느껴져 슬퍼" 울컥
- 송윤아, 남편 설경구 팔짱 낀 김혜수 모습 공개 "고저스한 언니"
- "정우성, 아들 양육비 많이 줄 수밖에…월1000만원 받은 국내 사례도"
- 백지영 "장성택 처형 후 북한서 '총 맞은 것처럼' 열창…무서웠다"
- 서인영, 이혼 소송 중…2차례 파경설 뒤 인정 [공식]
- "아는 체 말라던 장어집 단골손님, 식당 앞 모텔로…불륜엔 인사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