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검사국, 감사업무 콘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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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검사국 검사역과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은 현장감사에서 제기된 업무 미비 사항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친 데 이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경욱 국장은 "감사업무 담당자들이 솔선수범해 범농협 실천운동인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갑질·성희롱)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농·축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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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 위해 최선 다하기로 다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부산검사국(국장 이경욱)이 22일 농협부산본부에서 ‘2023년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열었다(사진).
부산검사국 검사역과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은 현장감사에서 제기된 업무 미비 사항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친 데 이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산검사국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감사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법도 설명했다. 또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와 청렴한 농협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경욱 국장은 “감사업무 담당자들이 솔선수범해 범농협 실천운동인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갑질·성희롱)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농·축협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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