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최대 17%…인천e음카드 상생가맹점 모집

강남주 기자 2023. 6. 2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의 장기적 자생방안 마련을 위해 '상생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생가맹점은 가맹점주가 소비자에게 자발적으로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는 e음카드 가맹점이다.

소비자가 연 매출 3억원을 초과하는 상생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캐시백을 일반가맹점 5%보다 2% 더 많은 7%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군·구(0%~2%)와 상생가맹점은 자발적으로 소비자에게 1%~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이음카드. ⓒ News1 강남주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의 장기적 자생방안 마련을 위해 ‘상생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생가맹점은 가맹점주가 소비자에게 자발적으로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는 e음카드 가맹점이다.

소비자가 연 매출 3억원을 초과하는 상생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캐시백을 일반가맹점 5%보다 2% 더 많은 7%를 받을 수 있다.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의 캐시백은 10%로 동일하다.

여기에다 군·구(0%~2%)와 상생가맹점은 자발적으로 소비자에게 1%~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상생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17%까지 캐시백을 받을 있다.

상생가맹점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는 ‘상생카드’를 지급한다. 상생카드는 월 300만원 범위에서 소상공인 간 거래할 경우 2%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상생가맹점 점포 현황조회와 가입신청은 인천e음 앱을 통해 가능하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