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번 주말 잠실야구장에서 軍 체험하세요"

옥승욱 기자 2023. 6.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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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LG트윈스 ‘땡큐 솔저스데이’ 행사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시구·시타 실시
‘강한 국군, 강한 동맹’ 전시·체험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LG트윈스와 협업해 23일~25일 3일간 잠실야구장에서 ‘땡큐 솔저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5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어윤용 원사가 시구, 어 원사의 딸 해군항공사령부 어연우 중사가 시타, 어 원사의 아들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 어시영 대위가 시포를 하는 모습. (사진=국방부 제공) 2023.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LG트윈스와 협업해 23일~25일 3일간 잠실야구장에서 ‘땡큐 솔저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한 국군, 강한 동맹’을 주제로 진행된다. 23일, 25일 장병 및 참전용사의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동안 야구장 관람객 대상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23일에는 ‘강한 국군’을 대표해 지난 4월 말 수단 내 무력 충돌 상황에서 고립된 교민 28명을 구출한 ‘프라미스 작전’ 참가 장병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25일에는 ‘강한 동맹’을 대표해 6·25전쟁 중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북한에 포로가 된 후 귀환하신 국군용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인 주한미군 매튜 윌헬름 상병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또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경기 시작 전 국방부 군악대대가 애국가와 묵념곡을 제창·연주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땡큐 솔저스데이’ 행사가 진행되는 23일~25일 3일간 잠실 야구장 1층 중앙매표소 인근에서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야구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방부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강한 국군' 전시에서는 국군의 첨단전력인 K808 차륜형 장갑차와 워리어플랫폼 장비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장갑차 내부에서의 기념사진과 워리어플랫폼 착용 장병과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민들께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알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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