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성공요인 되짚고 향후 방향 설정할 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한국산림공학회가 공동주최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치산녹화 과거 50년, 미래 50년'이 22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렸다.
23일 한국치산기술협회에 따르면 이날 '산림녹화의 역사적 의의'에 대한 기조연설(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 이경준)을 비롯해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한국산림공학회가 공동주최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치산녹화 과거 50년, 미래 50년’이 22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렸다.
23일 한국치산기술협회에 따르면 이날 ‘산림녹화의 역사적 의의’에 대한 기조연설(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 이경준)을 비롯해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이 ‘산림녹화 정책 되돌아보기’ 주제로 산림녹화 정책의 변화와 성과, 그리고 미래 산림 정책 방향을, 전근우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사방사업의 발전 되돌아보기’ 주제로 사방사업의 역사와 기간별 추진 성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이상호 한국치산기술협회 치산기술연구소장이 ‘지속가능한 치산기술 발전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치산기술의 현황 및 발전전략, 분야별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박동균 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산림본부장은 북한 및 해외 산림황폐지 복구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소개했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은 "과거 치산녹화의 성공요인을 되돌아보고 향후 국내 치산분야 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숲과 산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토녹화를 이룩한 성공역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산림선도 국가로서의 역할과 전 지구적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