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사회공헌재단은 23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별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하게 빛나는 금융교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반복·순환학습과 체험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금융 자립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씨앗통장개설'과 ATM(현금자동인출기) 기기 및 키오스크 체험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사회공헌재단은 23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별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하게 빛나는 금융교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반복·순환학습과 체험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금융 자립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씨앗통장개설'과 ATM(현금자동인출기) 기기 및 키오스크 체험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
김태오 이사장은 "금융소외계층이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자료를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