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종엽 기자 2023. 6. 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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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사회공헌재단은 23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별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하게 빛나는 금융교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반복·순환학습과 체험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금융 자립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씨앗통장개설'과 ATM(현금자동인출기) 기기 및 키오스크 체험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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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이 DGB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통장 개설 체험을 하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사회공헌재단은 23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별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하게 빛나는 금융교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반복·순환학습과 체험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금융 자립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씨앗통장개설'과 ATM(현금자동인출기) 기기 및 키오스크 체험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

김태오 이사장은 "금융소외계층이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자료를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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