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쌀보관 창고서 화재…60대 관리인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소재 쌀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3대, 인원 8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3시30분께 진압했다.
"창고에서 불이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때 대부분의 건물이 전소되 상태였다.
불로 인해 창고 한 동과 창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태워 재산피해가 약 1억8000만원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유재규 기자 = 2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소재 쌀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3대, 인원 8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3시30분께 진압했다.
"창고에서 불이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때 대부분의 건물이 전소되 상태였다.
이 화재로 창고관리인 A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그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로 인해 창고 한 동과 창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태워 재산피해가 약 1억8000만원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파악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