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린이집 3곳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의 3개 어린이집이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산 목재로 어린이 이용시설의 실내 환경을 개선해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만지고 느끼게 해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공모에서도 경북의 3개 어린이집이 선정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의 3개 어린이집이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산 목재로 어린이 이용시설의 실내 환경을 개선해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만지고 느끼게 해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김천 리라어린이집, 구미 궁전어린이집, 칠곡 신영숲어린이집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각 1억원의 사업비(7000만원 지원, 3000만원 어린이집 자부담)로 벽, 바닥, 천장 등을 목재로 리모델링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공모에서도 경북의 3개 어린이집이 선정된 바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영유아기 어린이들에게 국산 목재를 활용한 실내 공간 제공으로 친환경 보육공간을 마련하고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