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곡류창고서 화재…곡류 등 1억8천여만원 피해
이호진 기자 2023. 6.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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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곡류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399㎡가 전소되고 곡류와 차량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5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창고 관리인인 60대 남성 A씨가 창고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폐소생술을 받고 다행히 호흡을 회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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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관리인 중상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2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곡류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399㎡가 전소되고 곡류와 차량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5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창고 관리인인 60대 남성 A씨가 창고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폐소생술을 받고 다행히 호흡을 회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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