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이던 60대 인부, 리프트 끼임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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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서울 영등포동3가 한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동차 리프트 장비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 발생했다.
A씨는 스프링클러 공사를 위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가 일어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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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서울 영등포동3가 한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동차 리프트 장비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 발생했다.
A씨는 스프링클러 공사를 위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고 이후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가 일어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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