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천만 원 목돈' 청년도약계좌 6일간 60만 명 가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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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6일 만에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5일부터 22일 오후 6시 30분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가 약 62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부제 가입 제한이 풀린 22일 하루에만 약 20만 8천 명이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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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6일 만에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5일부터 22일 오후 6시 30분까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가 약 62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5부제 가입 제한이 풀린 22일 하루에만 약 20만 8천 명이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을 받았지만, 22일과 오늘(23일)은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을 받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각 은행의 전산이 원활하게 운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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