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쌀보관 창고 화재…관리자 60대 남성 중상
심민규 2023. 6. 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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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쌀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 관리자인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창고 한 동과 인근 주차 차량 2대 등을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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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쌀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 관리자인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창고 한 동과 인근 주차 차량 2대 등을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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