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여장 남자 있다” 강릉 해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50대 남성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6. 2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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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여장을 하고 여자 공중화장실에 출입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12시경 강릉시 한 해수욕장 여자 공중화장실에 여장을 한 채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 씨임을 찾아냈고, A 씨는 경찰에 스스로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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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여장을 하고 여자 공중화장실에 출입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12시경 강릉시 한 해수욕장 여자 공중화장실에 여장을 한 채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에는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 씨임을 찾아냈고, A 씨는 경찰에 스스로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22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12시경 강릉시 한 해수욕장 여자 공중화장실에 여장을 한 채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에는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 씨임을 찾아냈고, A 씨는 경찰에 스스로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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