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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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2일 낮 12시 47분쯤 홍천구 서석면 생곡리의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발견됐다.
해당 여성의 가족은 그가 귀가하지 않자 이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뒤 저수지 일대를 돌아보던 중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11시 48분쯤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일대에서 승용차 4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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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2일 낮 12시 47분쯤 홍천구 서석면 생곡리의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발견됐다. 이에 소방당국 등이 해당 여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해당 여성의 가족은 그가 귀가하지 않자 이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뒤 저수지 일대를 돌아보던 중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중 추락사고도 발생했다. 22일 오후 1시 27분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등 2명이 6m 높이에서 추락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통사고도 속출했다. 22일 오전 11시 48분쯤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일대에서 승용차 4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7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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