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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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구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본지 6월 22일자 5면)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구경찰서는 주거침입, 강도상해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양구군 양구읍 한 주택에서 8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장신구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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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구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본지 6월 22일자 5면)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구경찰서는 주거침입, 강도상해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양구군 양구읍 한 주택에서 8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장신구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이웃 주민 사이로 평소 친분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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