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돗물 안전공급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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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관리를 강화한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정수처리 공정 중 처리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여과지 표면 세척기와 침전지 슬러지 수집기 등 세척시설을 최근 교체했다.
정수 수질 개선을 위해 원주정수장 내 배수지 7곳의 청소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살균·소독제 투입 농도를 높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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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관리를 강화한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정수처리 공정 중 처리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여과지 표면 세척기와 침전지 슬러지 수집기 등 세척시설을 최근 교체했다. 또 급속여과지 및 활성탄여과지의 역세척 주기를 단축한다.
정수 수질 개선을 위해 원주정수장 내 배수지 7곳의 청소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살균·소독제 투입 농도를 높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키로 했다.
특히 최근 전국의 정수장을 긴장하게 했던 깔따구 유충 같은 소형생물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침전지, 정수지, 배수지 유입부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했다. 처리동 창문과 환풍구 모두 미세방충망으로 교체하고 출입구는 이중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해 작업자의 출입으로 인한 곤충 유입을 차단했고 유입되더라도 처리시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기를 가동한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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