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자작나무 향 가득 은평구 복층 매물, 전세가 5.3억

김진석 인턴기자 2023. 6. 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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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집 매물이 소개됐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를 희망, 집이 마음에 든다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들이 찾은 첫 번째 집은 은평구 한옥마을 진관동에 위치했다.

둘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집을 설명했고 이름부터 자작나무가 많다는 이유와 김준호의 예전 유행어를 참고해 '자작이쟈나'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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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집 매물이 소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기존 멤버에 더해 가수 빽가와 개그우먼 조혜련과 김지민이 패널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으로 출연한 부부는 크리에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 부부였다. 신혼집을 힘들게 구했다고 밝힌 부부는 33년 된 구축의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지만 이마저 만기가 될 예정이라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건은 세 가지였다. 재택근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서울에 위치해, 홈 오피스 공간이 있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했다. 거기에 카페에서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도보권에 카페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를 희망, 집이 마음에 든다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복팀 장동민은 김준호와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들이 찾은 첫 번째 집은 은평구 한옥마을 진관동에 위치했다. 둘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집을 설명했고 이름부터 자작나무가 많다는 이유와 김준호의 예전 유행어를 참고해 '자작이쟈나'라고 명명했다.

매물은 입구부터 자작나무로 이뤄진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 집은 의뢰인의 요구대로 보도권에 멋진 카페가 많은 집이었다. 복층집이었으며 의뢰인의 요청대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로 이뤄진 집이었다. 다만 전세가는 의뢰인이 요구한 것보다 높은 5억3000만 원이라 아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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