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9금 손짓 논란' 화사 대학축제 무대 보더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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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19금 손짓으로 선정성 논란을 빚은 가수 화사의 무대가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대학 축제를 간 엄정화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완선, 이효리, 화사는 성균관대로, 엄정화와 보아는 고려대에 가기로 했다.
이효리는 대학 축제곡으로 라이머와 함께 '헤이 걸'(Hey Girl)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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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19금 손짓으로 선정성 논란을 빚은 가수 화사의 무대가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대학 축제를 간 엄정화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사연에 맞춰 유랑을 떠났다. 김완선, 이효리, 화사는 성균관대로, 엄정화와 보아는 고려대에 가기로 했다.
이효리는 대학 축제곡으로 라이머와 함께 '헤이 걸'(Hey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003년 활동 당시를 그대로 재현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완선은 '오늘밤'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화사는 마마무 메들리로 무대를 시작했다. 화사는 입고 있던 과잠을 벗어 관객들에게 던지는 팬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무대를 보던 이효리는 "혼자 어떻게 마마무 걸 다하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앞서 화사가 혀로 핥은 손가락으로 몸의 특정 부위를 쓸어 올리는 손짓을 해 외설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주지마' 무대가 공개됐다. 15세 이상 관람가인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해당 장면을 잘라내고 관객들과 이효리, 김완선의 반응으로 화면을 대체했다.
이효리는 화사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머 어머 어머"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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