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수난사고 대비 소방헬기 구조훈련 실시

홍정명 기자 2023. 6. 22.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소방본부 119항공대는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0여 명의 119항공대원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소방헬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해상 실종자 수색 ▲항공구조대원 헬기드롭 인명구조 ▲구조대상자 구조법 및 수난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 황강서 실종자 수색, 헬기드롭 인명구조 등
[합천=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 119항공대 대원들이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소방헬기 활용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경상남도소방본부 제공) 2023.06.22.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 119항공대는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0여 명의 119항공대원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소방헬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해상 실종자 수색 ▲항공구조대원 헬기드롭 인명구조 ▲구조대상자 구조법 및 수난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박길상 119특수대응단장은 "휴가철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에 대비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폭우·홍수로 인한 고립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소방헬기를 활용해 신속히 구조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