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수난사고 대비 소방헬기 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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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방본부 119항공대는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0여 명의 119항공대원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소방헬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해상 실종자 수색 ▲항공구조대원 헬기드롭 인명구조 ▲구조대상자 구조법 및 수난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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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 119항공대는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0여 명의 119항공대원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소방헬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해상 실종자 수색 ▲항공구조대원 헬기드롭 인명구조 ▲구조대상자 구조법 및 수난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박길상 119특수대응단장은 "휴가철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에 대비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폭우·홍수로 인한 고립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소방헬기를 활용해 신속히 구조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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