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新코너 론칭 '집 보러 왔는대호~'

김진석 인턴기자 2023. 6. 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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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기념, 새로운 코너 '집 보러 왔는 대호'를 론칭했다.

패널로 등장한 김대호는 "요즘 유행하는 5도 2촌에 대해 알고 계시냐?"며 운을 떼며 최근 유행하는 '5일 도시생활 2일 시골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김대호는 시골에 있는 리모델링하기 전 폐가였던 집을 방문했다.

소개를 마친 김대호는 "집 너무 잘 보고 갑니다"라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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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대세 자연인 아나운서' 김대호가 자신의 이름을 건 새 코너를 신설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기념, 새로운 코너 '집 보러 왔는 대호'를 론칭했다.

패널로 등장한 김대호는 "요즘 유행하는 5도 2촌에 대해 알고 계시냐?"며 운을 떼며 최근 유행하는 '5일 도시생활 2일 시골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본인의 취미가 '임장'이라 말하며, "시간이 날 때면 부동산 업자처럼 현장 탐방을 나서는 걸 좋아한다" 덧붙였다.

김대호는 시골에 있는 리모델링하기 전 폐가였던 집을 방문했다. 폐가였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집 컨디션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그는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지목하더니 자신의 이름을 따 '대호(大好)의 장소'라고 유쾌하게 표현했다. 김대호는 그 장소에서 털털하게 양말을 벗고 맨발로 나무 바닥과 잔디를 밟아보기도 하며 여유를 제대로 즐겼다. 또 자신은 이런 공간이 좋다며 소탈하게 창가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기도 했다.

이 집의 총 리모델링 비용 4500만 원이었다. 소개를 마친 김대호는 "집 너무 잘 보고 갑니다"라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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