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클래식 음악회'…내포신도시 수놓은 클래식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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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내포신도시를 수놓았다.
대전CBS 창립 25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2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대전CBS 지영한 대표는 "대전CBS 창립 25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2주년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진실 보도의 참 언론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 방송을 지켜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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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감미로운 연주
테너 유슬기·바리톤 박상돈, 관객들과 호흡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내포신도시를 수놓았다.
대전CBS 창립 25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2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4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대전CBS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며 잊을 수 없는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테너 유슬기와 바리톤 박상돈도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다시 무대에 등장한 대전CBS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여러 인기 OST와 앵콜곡까지 연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전CBS 지영한 대표는 "대전CBS 창립 25주년과 내포 방송 개국 12주년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진실 보도의 참 언론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 방송을 지켜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CBS 양정국 운영이사장은 "논과 밭이었던 이곳에 내포신도시가 만들어진 것도 놀라운 일이고 내포 방송이 개국한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며 "음악회를 통해 심령이 새롭게 되고 새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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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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