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이어 이장우까지 핑크빛으로 물든 '나혼자산다'

가수 코드쿤스트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의 첫 글로벌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09.21

이장우 조혜원

코드 쿤스트에 이어 이장우도 열애의 주인공이 됐다. '나 혼자 산다'의 핑크빛 기류는 'ing'다.

이장우는 22일 8살 연하 조혜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두 사람(이장우, 조혜원)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장우와 조혜원이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이장우, 조혜원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다.

가수 겸 음악 감독 코드 쿤스트는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연이은 핑크빛 소식을 전하며 관심의 중심에 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