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부 "포드-SK온 합작회사에 12조원 저리 대출 지원"

정윤영 기자 2023. 6. 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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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는 배터리 제조 공장 건설을 위해 포드 자동차와 한국의 SK온 합작 회사(JV)에 대해 최대 92억 달러(약 12조원) 규모 대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이번 저리 대출 지원은 미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온은 포드와 지난해 7월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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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모습. 2021.2.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에너지부는 배터리 제조 공장 건설을 위해 포드 자동차와 한국의 SK온 합작 회사(JV)에 대해 최대 92억 달러(약 12조원) 규모 대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이번 저리 대출 지원은 미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온은 포드와 지난해 7월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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