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멀티 홈런'…1군 복귀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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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재활 중인 프로야구 KIA의 최고 유망주 '김도영' 선수가 2군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며 복귀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개막하자마자 두 번째 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가락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요.
허벅지 부상으로 올 시즌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간판타자 나성범도 안타를 친 뒤 수비 실수를 틈타 거침없이 3루까지 달려 회복이 순조롭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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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재활 중인 프로야구 KIA의 최고 유망주 '김도영' 선수가 2군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며 복귀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개막하자마자 두 번째 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가락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요.
이틀 전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는데, 오늘(22일) 세 번째 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롯데전 1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고 3회에는 총알 같은 좌전 안타, 5회에는 바깥쪽 변화구를 밀어 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추가해, 경기장을 찾은 KIA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올 시즌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간판타자 나성범도 안타를 친 뒤 수비 실수를 틈타 거침없이 3루까지 달려 회복이 순조롭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나성범은 내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하는데, 엔트리 등록과 경기 출전 여부는 내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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