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수중 탐사장비, 해저서 수색 시작…장비 7대 '실종 잠수정'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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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타이태닉호 탐사 잠수정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잠수정을 찾기 위한 무인 장비가 해저에 도착해 수색 잡업에 착수했다.
CNN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한 원격 장비가 해저에 도닥했다면서 "캐나다의 호라이즌 아틱(Horizon Arctic)호가 원격수중탐사장비(ROV)를 배치, 실종된 잠수정을 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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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실종된 타이태닉호 탐사 잠수정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잠수정을 찾기 위한 무인 장비가 해저에 도착해 수색 잡업에 착수했다.
CNN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22일(현지시간)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한 원격 장비가 해저에 도닥했다면서 "캐나다의 호라이즌 아틱(Horizon Arctic)호가 원격수중탐사장비(ROV)를 배치, 실종된 잠수정을 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격수중탐사장비 1대는 타이태닉호가 가라앉은 대서양 해저 약 4000m 지점에 도달한 것을 의미한다.
미 해안경비대는 그러면서 "프랑스 라탈랑트호(L'Atalante) 역시 수색을 위해 ROV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타이탄 잠수정을 수색하기 위해 투입된 장비는 ROV 2대와 선박 5대 등 총 7대로 늘어났다.
앞서 타이탄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8시께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 케이프 코드에서 동쪽으로 900마일(약 1448km) 떨어진 지점에서 탐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타이탄은 잠수를 시작한지 불과 1시간45분 만에 해상 본부와 교신이 두절되면서 실종됐다.
당초 이 잠수정에는 9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산소가 탑재돼 있었는데, 이는 잠수정 내 잔여 산소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오전(한국시간 목요일 밤) 중에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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