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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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강희 의원의 '축산농가로 피해를 입는 비축산가구를 위한 대책', '경주시 거주 청년 임금 노동자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끝으로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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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9대 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가 오는 6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임기 1년의 두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김종우 의원, 부위원장에는 정성룡 의원, 위원은 김항규, 최재필, 이경희, 김소현, 이락우, 정종문, 주동열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김동해, 정종문 의원의 순으로 경주시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성실한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고, 주민 대표인 의원들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적극 검토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강희 의원의 ‘축산농가로 피해를 입는 비축산가구를 위한 대책’, ‘경주시 거주 청년 임금 노동자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끝으로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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