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내공 언론인이 알려주는 말과 태도에 품격을 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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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말과 태도 사이'는 말의 홍수 시대,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비법서이자 관계와 인생에서 주도권을 잡는 전략서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저자 유정임은 500명 넘는 명사와 리더를 인터뷰하며 '모든 성공은 말과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과 태도 사이'는 말 같지 않은 말이 판치는 현실 속에서 어떤 말이 품격 있는 말이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저자의 생생한 현장 체험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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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간 '말과 태도 사이'는 말의 홍수 시대,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비법서이자 관계와 인생에서 주도권을 잡는 전략서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저자 유정임은 500명 넘는 명사와 리더를 인터뷰하며 '모든 성공은 말과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과 태도 사이'는 말 같지 않은 말이 판치는 현실 속에서 어떤 말이 품격 있는 말이며,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저자의 생생한 현장 체험기가 담겼다.
신간은 누구에게도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대화의 기본을 알려주며 공감과 소통의 길을 열어준다. 드림웍스 감독 전용덕, 생물학자 최재천, 우아한형제들 CCO 한명수, 방송인 타일러 라쉬 등 닮고 싶은 말과 태도를 가진 사람들과의 일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온실 속에서 키워진 화초가 아니라 서로를 키워주는 꽃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의견을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진정한 공부의 맥락이기도 하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수용의 말, 품위 있는 말은 그렇게 시작된다."(p.94, PART 2 서로를 키워주는 꽃이 되라: 생물학자 최재천)
저자는 말에 품격을 더하는 방법, 일터에서 탁월한 성과를 얻는 태도, 디테일로 큰 차이를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 흥미롭고 적용하기 쉽게 알려준다.
저자 유정임은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가, KNN PD, 부산영어방송 편성제작국장, 뉴스1 부산경남 대표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상위 1프로 워킹맘' 등이 있다.
△ 말과 태도 사이/ 유정임 씀/ 토네이도/ 18000원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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