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3년 제1차 군민감사관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군수, 군민감사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군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감사관은 1월 1일 행정, 인삼약초, 법률, 건축, 문화 관계자 등으로 주민 불편·불만 제보 및 시책·사업·공사 추진 문제점 및 개선 의견 개진 등 활동에 나선다.
이번 회의에는 청렴도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 친절도 향상△신속한 일 처리 △민원 제기 통로 확대 △우수 민원 대응 사례 홍보 등이 제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군수, 군민감사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군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감사관은 1월 1일 행정, 인삼약초, 법률, 건축, 문화 관계자 등으로 주민 불편·불만 제보 및 시책·사업·공사 추진 문제점 및 개선 의견 개진 등 활동에 나선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회의에는 청렴도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 친절도 향상△신속한 일 처리 △민원 제기 통로 확대 △우수 민원 대응 사례 홍보 등이 제시됐다.
군은 제안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청렴도 증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신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관해 수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를 통한 의견 전달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합심도 부족한데…충청권 행정통합, '반쪽 짜리'로 그치나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