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지역소식 생생하게 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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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홍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해 옥천축제와 먹거리, 문화관광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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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홍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미나실에서 SNS 서포터즈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위촉장수여와 함께 홍보역량강화 교육과 공예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군민공감과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총 15명을 선발했다.
군은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20대부터 7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으로 구성했다. 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또 여행작가, 기자, 주부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으로 꾸렸다.
특히 지역사회 상생발전일환으로 구성원중 4명을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을 추천받아 구성했다.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는 2년 동안 옥천군정은 물론이고 관광지와 축제 등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해 옥천축제와 먹거리, 문화관광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
김두용 군 홍보담당 팀장은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해 교육, 사전답사여행, 홍보활동 유공 표창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가 군민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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