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출생신고 안 된 채 사라진 아기가 2천여 명?…수원 냉동실 영아 시신 사건으로 드러난 출생신고제도의 허점
박규리 작가, 최희진 기자 2023. 6. 22. 19:45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냉동실 영아 시신 사건'의 친모 30대 A 씨를 경찰이 어제(21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도 신청했습니다. A 씨가 출생신고도 하지 않아 서류상 어떤 흔적도 없었지만 그게 오히려 덜미가 잡힌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출생신고제도의 허점도 드러났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남우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규리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굳이 일본 신사에서 문워크?…한복 커플에 쏟아진 비판
- '5,100만 건' 성매수 남 개인정보 수집해 뿌린 일당 검거
- 단속 응하지 않자…경사로에서 오토바이 밀어버린 경찰
-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
- [단독] '팜유' 이장우,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
- [Pick] 30분 새 닥치는 대로…3명 성폭력 시도하고 나체 활보
- 성남시 미혼남녀 만남 주선 행사에 신청 봇물…1천100명 몰려
- "돌연변이? 조작?" 추측 난무한 '롱다리 비둘기', 알고 보니
- [뉴스딱] "피아노 더럽게 못 친다" 아파트 주민 경고문 논란
- 6시간 실종됐다 피멍 든 채 발견된 할머니…미궁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