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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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2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대표하는 하천인 대종천에 '은어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상희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장은 "월성본부의 적극 후원으로 인해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뜻깊은 행사를 잘 이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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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2일 경주시 문무대왕면을 대표하는 하천인 대종천에 '은어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은어 치어는 대종천 일대를 누비며 문무대왕면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은어 치어 방류행사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지원을 계속하곘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적극 지원함으로 주변지역과 함께 가야 한다”고 지역상생의 측면 또한 거듭 강조했다.
은어 치어 방류 모습. |
한편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주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주변지역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더욱이 환경적·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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