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폭우때 잠긴 철도 하부공간...3억 원 투입해 이달 준공

서백 기자 2023. 6. 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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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마다 물에 잠긴 춘천시 퇴계동 철도 하부공간에 대한 개선공사가 이달 마무리된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폭우 때마다 물에 잠겼던 퇴계동 471-2일대 110m 구간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노면 평탄화와 배수 작업을 진행, 이달 말 준공한다.

해당 구간은 지면이 주변보다 낮고 노면 종단이 불량해 폭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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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백기자] 사진은 폭우 때마다 물에 잠겼던 춘천시 퇴계동의 철도하부 공간 모습.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폭우 때마다 물에 잠긴 춘천시 퇴계동 철도 하부공간에 대한 개선공사가 이달 마무리된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폭우 때마다 물에 잠겼던 퇴계동 471-2일대 110m 구간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노면 평탄화와 배수 작업을 진행, 이달 말 준공한다.

해당 구간은 지면이 주변보다 낮고 노면 종단이 불량해 폭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공사에 대해 대부분 주민이 만족하고 있으며, 장마철 침수 피해를 줄여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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