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3일부로 인천법원지점 영업 종료…26일부터 KB국민은행으로
이병기 기자 2023. 6. 22. 19:02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과의 업무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23일부로 신한은행 인천법원지점의 영업을 종료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8년간 인천법원지점을 아껴주고 성원해 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인천법원지점과 거래한 모든 고객들의 은행 거래는 인천금융센터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인천금융센터 외 신한은행 어느 지점에서도 종전과 동일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부터는 인천지법 공탁금 보관으로 선정된 KB국민은행이 업무를 맡는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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