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에 '초대형 아기상어' 뜬다...내달 1일 APEC 나루공원서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고향 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
또 축제 개막에 맞춰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이 7월 1일 오후 1시 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요 즐기고 버블·벌룬쇼 풍성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해 시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체결한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아기상어를 활용한 지역 관광콘텐츠 확충과 지역관광 스토리텔링을 위해 추진됐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수상에 높이 13m, 너비 17.5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부유형 조형물이 개막일인 7월 1일 공개돼 한 달간 전시되며 아기상어와 수영강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SNS 사진촬영용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축제 개막에 맞춰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이 7월 1일 오후 1시 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아기상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 매직버블쇼, 벌룬쇼, 페이스페인팅, 아기상어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시는 아기상어 고향 프로젝트 협약 체결 이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아기상어를 위촉하고 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의 협업을 통한 홍보영상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