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루네이트, 패기 가득한 데뷔 무대 ‘Wild Heart’
아이돌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Wild Heart’로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 (컨티뉴?)’의 더블 타이틀곡 중 ‘Wild Heart (와일드 하트)’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루네이트 멤버들은 짜릿한 레이싱 콘셉트를 표현한 의상과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다.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5세대 하이클래스’ 비주얼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Wild Heart’의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에 따라 루네이트의 파워풀한 움직임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라는 강한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가사는 루네이트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펼쳐졌다.
루네이트 첫 번째 미니 앨범 ‘CONTINUE?’에는 게임에서 패배해도 ‘CONTINUE?’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듯이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 ‘Voyager (보야저)’를 포함해 루네이트만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총 5곡으로 이뤄져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루네이트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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